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좌표(진격의 거인) (문단 편집) == 정체 == 유미르가 만들어낸 것인지, 아니면은 원래부터 있던것인지는 불명이다. 어쨌든 이 좌표의 실질적인 지배권은 유미르 프리츠와 [[프리츠 왕가]]의 직계혈통이 지니고 있다.[* 명령하는 권리는 프리츠 왕가에게, 실행하는 권리는 유미르에게 있다.] 유미르 프리츠의 욕망 때문에 한동안은 좌표의 지배권은 직계혈통인 [[지크 예거]]에게 있었다. 그러나 123화에서 엘런 예거가 유미르 프리츠를 설득하면서 지배권은 엘런 예거로 돌아가게 된다. 연출 자체는 저승과 같이 모호하게 설명된다. [[한지 조에]]의 예를 보면 문학적인 연출을 감안해도 저승이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에르디아인들과 아홉거인들의 의식을 백업하는 네트워크나 [[하이브 마인드]]가 유력하다고 한다. 실제로 거인은 미디어믹스에서 흔히 나온 하이브 마인드 계열 군체 생물들처럼 이 정신적인 영역 외에 병기로서 계통을 다듬고 에르디아인의 면역력이나 생식, 재생력 측면에서 상위의식이 통제할수 있다는 점[* 지크 예거의 에르디아인 안락사 계획, 명칭만 안락사이지 에르디아인들을 모두 [[불임]]으로 만드는 좀 더 인도적인 계획이었다. 실제로 실행된 적은 없지만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에 가능하다고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더군다나 [[여성형 거인]]의 경질화를 쉽게 풀었고 [[프리다 레이스]]가 크리스타의 기억을 지웠으니 육체에 대한 간섭의 가능 여부는 몇번이고 증명되었다.]에서 완벽히 클리셰에 따르고 있다. 다른 점이면 대부분의 작품은 이런 존재가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등장해 저그나 타이라니드처럼 대체적으로 벌레처럼 생긴 외계인들이 다루는 모습을 보이는데 좌표는 원점인 대지의 악마가 인간을 숙주로 삼아 인간형인 점이 다르다. 보통 하이브 마인드를 가지는 외계인이 여왕을 섬기는데 비해 유미르 프리츠는 마음만 먹으면은 여왕이 될수있지만 성격 때문에 노예를 자처하는 특이한 구조이다. 참고로 [[세계나선수]]처럼 보이는 하얀 빛은 유미르 프리츠의 후손과 에르디아인의 가계도를 나타낸 것이다. 122화에서 유미르 프리츠가 이 빛을 확인했을 때 자기 딸의 수만큼 가지가 늘어나는데[* 애니에서는 유미르의 세 딸이 왕의 명에 따라 자신의 친모인 유미르의 육신을 먹을 때 나타났다. 그래서 유미르의 세 딸이 시조의 거인 계승을 위한 식인만 하지 않았다면, 척수액만이라도 안 먹었다면 좌표가 갈라질 일이 없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후에 후손들이 탄생함에 따라 나무 같은 모양을 하게 되었다. 기원은 일단은 [[대지의 악마]]로 추정되지만 이것마저 해결되지 않은 게 있다. 유미르의 백성을 포함해 전 인류 측의 대지의 악마에 관한 온갖 연구와 평가에 대지의 악마의 조작이 있을 수도 있어 신뢰성을 갖기가 어렵기에 대지의 악마는 여전히 미지의 존재다.[* [[할루키게니아]]와 유사한 형태 혹은 거기서 진화한 기생생물. 세계관 내의 학자들의 설중 유기생물의 기원이라는 다소 SF적인 맥거핀이 있다.] 대지의 악마의 내부, 혹은 '''대지의 악마의 놀이판''' 같은 공간으로도 볼 수 있지만 혹시 이 좌표가 단순히 대지의 악마에게서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니면 아마 지크 예거의 설명 대로 죽음을 절대적으로 피하려는 생물의 염원이 이루어진 결과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아르민 알레르토]]가 지크 예거와 대화를 할 때 자신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는 물건인 나뭇잎을 주워서 “생명은 수를 불리는 목표 말고는 없지만 그 인생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으로 가치는 충분하다.”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지크 예거에게는 나뭇잎이 야구공으로 보인 걸로 봐서는 생명뿐만이 아니라 생존에 관련없는 인간의 추억, 염원이 추가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